다리가 떨려 주저앉아.
정신차리려 해봤지만
믿을 수 없는 이별이 맞는지
심장이 떨려와 두려워진다
제발 이렇게 떠나지 말아줘.
아직 뭐가 뭔지도 몰라
갑자기 헤어지자며 행복하라는 너의 그말
어떻게 내가 해야하니 제발 가지마
몇시간을 길을 걸었어.
답답해서 멈출 수 없어
어떻게 해야할 지도 몰라서
한마디 말조차 하지못했어
제발 이렇게 떠나지 말아줘.
아직 뭐가 뭔지도 몰라
갑자기 헤어지자며 행복하라는 너의 그말
어떻게 내가 해야하니 제발 가지마
모든 게 자고나면 처음으로 돌아가
니가 내게 올것만 같아
다신 이별은 없다고 했잖아.
내가 너만 바라본다면
어떻게 이럴 수 있니 너는 마음이 편한거니
괜찮지않아 오늘도 난 니가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