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4 · 演奏/心靈紓壓
잠시만 안녕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이미 슬픈 사랑
슬프도록 아름다운
너의 결혼식
오늘 같은 밤이면
미소속에 비친 그대
결혼해줘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제주도의 푸른 밤
이등병의 편지
사랑하는 날에
8월의 크리스마스
밤의 길목에서
이별여행
준비 없는 이별
영원히 내게
그때 또 다시
나만의 슬픔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
한 사람을 위한 마음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마법의 성
그대 눈물까지도
서울 이곳은
발걸음
사랑을 할거야
먼지가 되어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
너를 사랑하고도
찬바람이 불면
흩어진 나날들
내가 아는 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