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울긋불긋 해지는 얼굴 심술이나요
햇살은 따스하게 비춰주는데 우울해요 난
왜 이리 느림본지 알수가 없어 어서 말해봐요
지금껏 나를 좋아했었다는걸 숨기지마요
수줍은 이 미소는 그대거죠 앙큼한 이 내숭도 그대거죠
깜찍한 이 애교는 그대거죠 어서 가져가요 더 늦기전에
one two three and 한걸음씩 four five six 걸어가요
이렇게 두근대는 맘을 그댄 아나요
seven eight nine 게으름뱅이 어디갔다 이제와요 그댈 기다렸어요
이젠 내게 다가와 사랑한다 말해요 Step By Me
고개를 흔들흔들 아니라 해도 그대만 봐요
가끔은 심술난 나의 마음이 (그대를 위해서 더 예뻐지네요)
파란 하늘이 우리만큼만 포근해보여
이렇게 좋은날에 그대 내 손을 놓지마요
따뜻한 그대품은 나의 거죠 귀 아픈 닭살멘트 나의 거죠
행복한 사랑동화 우리 거죠 이제 시작해요 더 늦기 전에
one two three and 한걸음씩 four five six 걸어가요
이렇게 두근대는 맘을 그댄 아나요
seven eight nine 게으름뱅이 어디갔다 이제와요 그댈 기다렸어요
이젠 내게 다가와 사랑한다 말해요 Step By Me
그대에게 더 어울리는 (여자이고 싶어요)
좀 더 귀엽게 좀 더 예쁘게 (변해가고 싶어요)
뭐든지 할 수 있는 그대 만의 여자죠 (나는요)
용기없는 모습은 싫어요 (이젠 둘이에요)
one two three and 한걸음씩 four five six 걸어가요
나 매일 꿈꿔오던 사랑 바로 그대죠
seven eight nine 사랑해요 어디에서 온건가요 항상 기다렸어요
이젠 내게 다가와 사랑한다 말해요 Step By Me
one two three and 한걸음씩 four five six 걸어가요
이렇게 두근대는 맘을 그댄 아나요
seven eight nine 게으름뱅이 어디갔다 이제와요 그댈 기다렸어요
이젠 내게 다가와 사랑한다 말해요 Step By Me
(one two three 한걸음식 o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