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
Jo In Hyeong、Michael Lee
화살 (Quasimodo)
샤이니 (SHINee)
The 2nd Album 'LUCIFER'
가슴 가득한 그대 흔적
나를 숨쉬게 해요
달빛에 긴 밤이 모두 물들면
헤어날 수 없는 기다림 다 끝이 날까요
기적을 빌어 묻고 답해요
오 그대 맘에 닿고 싶은 날
말하지 못해 시린 구름 뒤에 가린 별빛들처럼
사랑해 입술 끝에 맴돌던
아픈 고백 모두 끝내 눈물에 흘러
심장에 닿은 이 화살은
이젠 내 몸 같겠죠
죽을 만큼 너무 아파도
내 맘에 박힌 그대를 꺼낼 수 없네요
사랑이라서 난 사랑이라서
나 그댈 갖지 못해도
내 맘이 끝내 슬픈 인연의 벽 앞에 가로막혀도
사랑해 바라볼 수만 있는 곳이라면
그댄 내 전부니까
수 많은 밤 지새우다
내 눈물 같은 별빛이 멎지 않는 비가 되면
기억해요 내가 사랑했단 걸
나 그댈 갖지 못해도
내 맘이 끝내 슬픈 인연의 벽 앞에 가로막혀도
그대를 사랑해 바라볼 수만 있는 곳이라면
그댄 나의 전부니까
나 그댈 갖지 못해도
내 맘이 끝내 슬픈 인연의 벽 앞에 가로막혀도
그대를 사랑해 바라볼 수만 있는 곳이라면
그댄 나의 전부니까
힘겹지 않아요 Oh no
내 그대라 그대니까 아파도 울려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