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백, 아침에 눈 떴을 때 보고 싶은 얼굴도 나의 깊은 잠을 깨워버린 사람도
그녀 앞에만 서면 바보 같은 나인 걸 어떤 말도 할 수 없게 숨이 막혀 오잖아
너의 머릿결, 네 손가락 미소를 짓는 입술 끝까지..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그녀만의 색깔에 난 빠져 버렸어.
네 스타일도, 그 눈빛도 독특한 네 말투까지도
내 인생을 바꿀 수가 있을 만큼 충분했어
지금 너를 향해 가고 있어 이젠 아무것도 나의 길을 막을 수가 없는 것도
그녀만의 한 남자가 되던가 아니, 그녀 맘을 내가 훔쳐버릴까
입안에서 맴맴 돌아(내 고백) 미칠 것만 같은 내 심정을(You know)
아무도 알지 못해 타는듯한 내 목마름도
너의 시선도, 네 입맛도 네가 즐겨 듣는 노래까지도
너의 곁에 있는 모든 건 나의 관심의 초점이 되고 마는걸
너의 단점도 네 아픔도 이젠 내 것이 돼 버렸어
네 슬픔을 함께 할 수 있는 걸로 행복했어
난 참 어리석은 놈인걸 너를 향한 어떤 마음도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없어
난 자유로워지고 싶어 네 앞에 다가 설 수 있는 날만 기다려--
네 얼굴을 바라보네 Uh 네 작은 어깰 감싸버렸네Yeah
디딜 땅 덩어리조차 설 곳 없네.. 서서히 타 들어 가는 입술이 느껴지네, 우린 서로
어떤 표현도 yeah 더 이상의 어떤 말들로 Huh
희뿌연 안개들로 뒤덮인, 깰 수 없던 그건 꿈이었어..꿈이었어
난 잘 모르지만 사랑을 말하는 건 멋진 선물로 내 자신을 선택하는 거야
내 꿈을 나눠 줄 수 있는 소중한 사랑이 네가 돼 주길 In my love
Baby, 내 버려둬 내가 사랑하는 길을 너에게로 모두 보여 줄 수 있게
가슴이 아파, 내 몸이 말라, 나 목이 말라 내 물을 달라
더 이상은 내 가슴 안에 묻어버린 인연으로 끝낼 수가 없어
가슴이 아파, 내 몸이 말라, 나 목이 말라 내 물을 달라
너의 머릿결, 네 손가락 미소를 짓는 입술 끝까지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그녀만의 색깔에 난 빠져 버렸어
네 스타일도, 그 눈빛도 독특한 네 말투까지도
내 인생을 바꿀 수가 있을 만큼 충분했던
UH! WHAT! COME ON. YEAH!
WHAT YOU WANNA DO? WHAT YOU GONNA DO?
RIGHT HERE. SUPER JUNIOR!
HERE WE GO LIKE THIS COME ON! 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