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서지음
작곡: Cesar Peralta, Christopher Golighty, Francia Lopez, Anthony Lee
내 맘은 또 Too late 이렇게 또 Too late
네가 날 기다리며 서있던 이 자리 어디서 얼마큼 더 어긋난 걸까
도대체 어떤 맘으로 돌아간 거니 이 바람엔 너의 긴 한숨만이
너는 사랑이라 말했고 또 난 그저 웃었고 몰랐던 거지 바보처럼 아무것도
까마득하게 멀었던 내 마음을 보면서 아파 쓴 웃음을 짓던 네 표정
난 이렇게 또 Too late 이번에도 Too late
나는 매번 늦고 아깝게 널 놓쳐 내 맘은 또 Too late, no way
저 멀리 코너를 돌면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미 차갑게 식은 네 Coffee 나에겐 지금이 넌 과거야
점점 멀어지고 있던 널 난 까맣게 몰랐어 내 기분에만 늘 취해있는 지도
미안하다는 말 기회를 달란 말 그 날 허무한 듯 날 보던 표정
난 이렇게 또 Too late 이번에도 Too late
나는 매번 늦고 아깝게 널 놓쳐 내 맘은 또 Too late, no way
나는 결국 넌데 Woo 이기적인 난데 I know
행복했던 그 때 꿈을 깨지 못해 또 다시 그자리
난 이렇게 또 Too late 이번에도 Too late (Don’t say I’m too late)
나는 매번 늦고 아깝게 널 놓쳐 내 맘은 또 Too late (나는 항상 늦게, 뒤늦게 Oh)
너도 알고 있겠지 너 없이 혼자 한없이 무너지는 나란 걸 버틸 수가 없단 걸
네가 지나친 자리 사랑이 사라진 거리 난 한 발짝도 뗄 수가 없어 Yeah
널 붙잡지도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