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인생엔 두 가지 길이 있지
꿈을 따라 아님 너를 따라
그 둘 중에 하나
삶이 선택하라 한다면 난 너
그래 내 앞에 너
우리의 인생은 참 험한 길이 많지
그래도 너 난 너만 있으면
아파도 웃겠네
힘든 하루의 끝엔 꼭 전화해
내게 재잘대 주겠니
음 그런 맘으로 살다보면
한 번 쯤은 우리 앞에
파도가 큰 폭우가
쏟아져 내리겠지만
너야
무슨 일이어도 나에겐 너뿐이야
기억해 나의 불빛이 되어준
넌 나의 꿈
고마워 그대
내 가는 길마다 있네
함께라서 난 두려움이 없네
앞이 안 보여도
나를 비춰 줄 환한 그대만 있다면
난 걱정이 없네
음 그런 맘으로 살다보면
한 번 쯤은 우리 앞에
파도가 큰 폭우가
쏟아져 내리겠지만
너야
무슨 일이어도 나에겐 너뿐이야
기억해 나의 불빛이 되어준
넌 나의 꿈
아무리 어렵고 모진 일이 다가와도
내겐 너만
내겐 너만
너만
워
우리
우리 그렇게 살아보자
우리 우리 그렇게 아껴주자
너야
내가 태어난 이윤 오직 너뿐이야
기억해 나의 모든 게 되어준
넌 나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