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An Seyoung/Lee Gunbin/Son Yisak
作詞:안세영,손이삭
作曲:안세영,손이삭,이건빈
스친다 니가
이만큼 아플 줄
이만큼 독할 줄
그땐 몰랐었다
하루 더 멀어진다
이뤄지길 바라고
바란 날 비웃듯이
사라지고 없다
하늘을 봐
우릴 닮아
같은 시간에
뜰 수 없는 해와 달처럼
둘은 결국에
만날 수 없다고
달빛에다 태양에다
널 불러본다 먼 훗날
우리 행복할 꿈에
나 살아간다고
그립다 니가
잊은 줄 알았는데
아직도 내 모든 시간 틈에
니가 흩날린다
하늘을 봐
우릴 닮아
같은 시간에
뜰 수 없는 해와 달처럼
둘은 결국에
만날 수 없다고
달빛에다 태양에다
널 불러본다 먼 훗날
우리 행복할 꿈에
나 살아간다고
희미한 별빛이 우릴 비춰주는 날에
그때 다시 만나 기억해
사랑한다
사랑한다 겨우 한번 동시에 뜨는
해와 달처럼 둘은
결국에 만나게 된다고
와달라고 와달라고
널 불러본다 먼 훗날
우리 행복할 꿈에
나 살아간다고
우리가 만날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