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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YE & Don’t Cross Your Legs & Every Little Thing

RE-BYE & Don’t Cross Your Legs & Every Little Thing

AKMU 樂童音樂家

作詞 이찬혁

作曲 이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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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詞

Re-e-e bye 미련 없이 손을 흔들어 Re-bye Re-e-e bye 그땐 그때 이땐 이때 Re-bye 익숙해 날 오고 가는 발걸음 헤어지는 인사에 미숙해 보이는 것만큼 부끄러운 게 없는걸 익숙해 날 보고 가는 시선들 주위 모든 여자 날 야속해 해 But It's OK 부끄러울 게 없는걸 Oh 눈물로 보낼 필요 없어 자욱한 안개만 남을 뿐 눈물로 흘려보낸 시간이 녹아 남은 건 어디에 Re-e-e bye 미련 없이 손을 흔들어 Re-bye Re-e-e bye 그땐 그때 이땐 이때 Re-bye 뒤돌아서면 그걸로 THE END Re-e-e-e-e-e-e bye 네가 시크를 논해서 내 본능을 건드려 앞뒤 안 가리고 다리 치켜들고 반대 다리에 얹어 다릴 꼬았지 아니꼬왔지 내 다리 점점 저려오고 피가 안 통하는 이 기분 네가 도도를 논해서 내 본능을 건드려 주먹 불끈 쥐고 책상 내리치고 모두를 주목시켜 다릴 꼬았지 배배 꼬였지 발가락부터 시작된 성장판 닫히는 이 기분 거들먹거들먹 거리는 너의 그 모습에 내가 진리다 라는 그 눈빛 가득한 모습에 괜한 승부욕이 불타올라 짧은 다릴 쭉 뻗고 다리 꼬았지 (다같이)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잊은 듯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쓰린 사랑의 아픔 아무 이유 없이 반항하곤 했던 사춘기의 질풍 큰 잎이 떨어지면 고개를 내밀던 가을과 한 닢의 동전도 소중했던 어린 시절 나의 친구들과의 추억 정말 아름다운 건 내가 선 곳에 있는데 미처 발견 못하고 지나치는 사람들 다소 식상해 보였던 것 안에 혹은 당연한 일상을 돌아본다면 마치 한 잔의 쉐이크처럼 shake it shake it oh shake it shake it shake it! shake it shake it oh like glass of shake it shake it shake it shake it oh shake it shake it shake it! shake it shake it oh like glass of shake it shak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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