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이킬수록 아파도
날 내버려 둬 내버려 놔둬
후회 속에서라도 널 그리도록
내버려 놔둬
우리의 마지막인 줄도 모른 채
끝까지 널 이기려 들던 나였었지
돌아보면 별거 아닌 자존심이 뭐 그리
대단했는지 그렇게
We were just 2 kids too young and dumb
어리고 멍청한 서툴렀던 맘
꽉 안아 줘 유난히 서럽던
그날의 너와 날 너와 날
잡아주길 바라면서 밀어냈었고
미안해 그 한 마딜 얘기하는 게 uhm
2 kids too young and dumb
모든 걸 견디면 달라졌을까
너와 난
내 맘 같지 않던 모든 것에
헤어짐의 이율 더 깊이 새겨 내
서로 미친 듯이 싸우고 또 후회하길 반복해 댄
이미 지난 일들을 떠올리기도 해
이보다 나쁠 수는 없던 이별에
그래도 시작은 좀 예뻤던 것 같애
네가 내게 남긴 모든 상처와 흔적들도
사랑이었어 지금도
We were just 2 kids too young and dumb
어리고 멍청한 서툴렀던 맘
꽉 안아 줘 유난히 서럽던
그날의 너와 날 너와 날
잡아주길 바라면서 밀어냈었고
미안해 그 한 마딜 얘기하는 게 uhm
2 kids too young and dumb
모든 걸 견디면 달라졌을까
We were just too
we were just too young
We were just too young and dumb
We were just too young and dumb
추억마다 입을 맞춰 하나씩
We were just too young and dumb
Just too young and dumb
너와 난 2 kids too young and dumb
어리고 멍청한 서툴렀던 맘
꽉 안아 줘 유난히 서럽던
그 날의 너와 날 너와 날
안아주길 바라면서 밀어냈었고
사랑해 그 한 마딜 얘기하는 게 uhm
2 kids too young and dumb
시간을 견디며 잊혀져야 할
너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