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심 한 골목에서
우연히 널 보았네
눈이 마주치던 순간
숨이 멎는 듯했네
용기 내서 말을 걸고
둘이 되어 걸었네
이 도시와 이 거리는
우릴 위해 있었네
나는 떠나야만 해
오 사랑인데
달이 뜨기 전에 기차를 타고
우리 둘은 서로의 마음을 알아
그래도 가려던 길을 가야지
너처럼 말이 통하는
사람은 나 첨인데
너를 잊지 못해 나는
오래 슬퍼질텐데
나는 떠나야만 해
오 사랑인데
달이 뜨기 전에 기차를 타고
우리 둘은 서로의 마음을 알아
그래도 가려던 길을 가야지
플랫폼 위에 선 우리
마지막 짧은 인사
너는 Berlin, 나는 Marseille
떠나가는 me and you
Me and you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