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
PENIEL/AFTRSHOK/GEIST WAY/Lee Min Hyuk
하루 종일 멍하니 멈춰 있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꽤나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글쎄 나 혼자 멈춰 있네요
잠시만 미안해요
아무 말도 말아줘요
그냥 못 본 척해 줄래요
나 정말로 어떡해요
넌 내 마음을 몰라
난 너 밖에 몰라서
나의 세상은 하루가 멀다 하고
점점 무너져요
넌 내 마음을 못 봐
난 너 밖에 못 봐서
단 하루를 더 살아도
그대 미소면 충분할 텐데
그댄 어떤 가요 난 그대로예요
잠에 들기 싫어 난 무서워요
다시 너 없는 시작을 해야 하잖아
잠시만 미안해요
아무 말도 말아줘요
그냥 이대로 있어줘요
나 정말로 어떡하죠
넌 내 마음을 몰라 난 너 밖에 몰라서
나의 세상은 하루가
멀다 하고 점점 무너져요
넌 내 마음을 못 봐 난 너 밖에 못 봐서
단 하루를 더 살아도
그대 미소면 충분할 텐데
그댄 어떤 가요
그대로예요 여전히 그대로예요
나의 세상은 온통 그대로만
가득 차 터질 것 같아
두 번 다시 널 외롭게 하지 않을 게
혼자서 되뇌이는 말
그대로예요 여전히 그대로예요
I don’t know why
But I just can’t stop
Thinking ‘bout our last goodbye
내 곁에 네가 없다는 걸
아직 난 실감이 잘 안가
악몽을 꿔도 괜찮아
If I could see you
Just a few more times
Like I’m running
On a treadmill my life
Is at a standstill
세상은 계속 돌아가는데
나만 제자리인 것 같아
너는 잘 지내는 것 같은데
나만 그대로인가 봐
Feels like the clock’s
Not ticking anymore
No more tick tock tick tock
Wish it would stop
너무 아픈데 자꾸
왜 하고 있을까 네 생각
Can somebody please
Come and help me out right now
왜 내 마음을 몰라
왜 내 마음을 못 봐서
나의 세상은 하루가 멀다 하고
점점 무너져요
난 너 밖에 몰라 난 너 밖에 못 봐서
단 하루를 더 살아도
그대 미소면 충분할 텐데
그댄 어떤 가요 난 그대로예요
하루 종일 멍하니 멈춰 있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