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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Monologue

Lim Ji Soo

作詞 Jo Yuri

作曲 Voradory/Young Chance

朋友來電時您聽到的鈴聲
朋友打給您時朋友聽到的鈴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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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詞

종일 짙은 비가 흠뻑 내려와 분주했던 하루 불이 꺼진 방 안 나 홀로 앉아 두 눈을 감지만 너와의 기억 빗소리와 함께 번져와 잠들고만 싶은 밤 나 잠 못 들게해 Miss you 널 지울 수 없는 이 순간 Miss you 나 듣고픈 말 아파도 돼 그래도 돼 그만큼 사랑했단 뜻이잖아 참았던 눈물도 못다 한 인사도 다 쏟아내도 돼 아파도 돼 숨김없이 다가와 내게 말해줘 거울에 비친 날 핑계 삼아 또 그렇게 운다 내린 비가 그치면 나도 그칠까 밤을 지나 빛에 물들면 환하게 나 웃을 수 있을까 너와의 추억 그 시간에 숨겨둔 채로 돌아서면 된단 걸 머리론 알겠는데 Miss you 널 지울 수 없는 이 순간 Miss you 나 듣고픈 말 아파도 돼 그래도 돼 그만큼 사랑했단 뜻이잖아 참았던 눈물도 못다 한 인사도 다 쏟아내도 돼 아파도 돼 숨김없이 다가와 내게 말해줘 거울에 비친 날 핑계 삼아 또 그렇게 운다 위태롭던 하루 버티려던 일도 억지로 하지 않아 시간에 맡길거야 더는 괜찮은 척 하지 않을래 내게 참아내려 할 때 한번 더 나를 향해 말해줘 아파도 돼 그래도 돼 그만큼 사랑했단 뜻이잖아 참았던 눈물도 못다 한 인사도 다 쏟아내도 돼 아파도 돼 숨김없이 다가와 내게 말해줘 거울에 비친 날 핑계 삼아 또 그렇게 운다 운다
全曲歌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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