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Hyuk Shin/MRey/Courtney Woolsey
이 느낌 난 왠지 꿈에서 본 적 있었는지 왜 낯설지가 않니
정글 숲 야자나무 나에겐 설렘이란 사실 초록빛에 가깝지
온종일 오르락내리락 이런 맘을 너는 알긴 할까
그래 거기 안녕 좋은 아침
난 말야 아무도 못 가본 멀리까지 더 가볼 거야
사랑이란 모험이야
내 맘이 이 두 발이 갑자기 좀 더 빨리
이런 달리기 있잖아 솔직히 오랜만인 것 같애
머리카락을 바짝 올려 묶고서 달려가
내가 전하고 싶은 건 내 맘속의 메아리 소리
태양 아래서 살짝 그을린 두 볼이 뜨거워
느껴져 내 진심이 좋아해 널 꽤 아주 많이
보이니 들리니 확신에 찬 내 걸음걸이 당찬 목소리
부스럭 인기척 서로의 마음 한가운데 들어와 있는 거지
날마다 땀이 나 목이 타 머리에선 김이 날 것 같아
때마침 날 적시던 소나기
난 말야 아무도 못 가본 높이까지 더 오를 거야
사랑이란 모험이야
네 말이 마른하늘이 몸이 빨리 날아오르는 느낌
기분이 좋은지 떨리는 두 손이 멋대로 어깨에 툭
머리카락을 바짝 올려 묶고서 달려가
내가 전하고 싶은 건 내 맘속의 메아리 소리
태양 아래서 살짝 그을린 두 볼이 뜨거워
느껴져 내 진심이 좋아해 널 꽤 아주 많이
메아리 소리 좋아해 많이 메아리 소리 좋아해 많이
메아리 소리 좋아해 많이 메아리 소리 좋아해 많이
머리카락을 바짝 올려 묶고서 달려가
내가 전하고 싶은 건 내 맘속의 메아리 소리
태양 아래서 살짝 그을린 두 볼이 뜨거워
느껴져 내 진심이 좋아해 널 꽤 아주 많이
lalalalala lalalalalalala lalalalala
내 맘속의 메아리 소리
lalalalala lalalalalalala lalalalala
좋아해 널 꽤 아주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