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멍들게 해도 그 곳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을게
혹시 몰라 내가 널 부르면
네가 돌아올까봐 꿈에서 깨어
나려고 헤매어 매일 밤 같은 거릴
터덜터덜 대며 걷다
널 닮은 그림자가 비치면
조용히 네게로 다가갈까
하다 숨소릴 죽여, ooh ahh
숨소릴 죽여, ooh ahh
I howl now
또 다시 혼자가 될까
두려운 밤을 지난 채로 난 널
다시 만나 안아줄 거야
이 밤이 날 아프게 삼켜도
어서 여길 떠나갈래 더
무서워 널 찾을 것만 같아
저 끝에서 네 목소리가 들려 (네 목소리가 들려)
I can feel your heart 매번
나에게만 줬던 온기도 다 느껴져
차가운 밤은 견딜 수 없는 걸
I howl now
또다시 혼자가 될까
두려운 밤을 지난 채로 난 널
다시 만나 안아줄 거야 ya ya
이 밤이 날 아프게 삼켜
나를 멍들게 해도 괜찮아
너를 기다리고 있을게
혹시 알아 다시 널 부르면
네가 돌아올까 봐 잠에서 깨어
I howl now
또다시 혼자가 될까 ha (혼자가 될까 ha)
두려운 밤을 지난 채로 난 널
다시 만나 안아줄 거야 ya ya
이 밤이 날 아프게 삼켜도
터벅터벅거릴 걷다
날 닮은 그림자가 보이면
조용히 나를 떠올려줄까
또 한 번 터덜터덜 너를 찾아도
또 다시 안아줄 거야 ya ya
이 밤이 날 (아프게 삼켜도)
Ya ya ya 이 밤이 날
아프게 삼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