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妍] 날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얄미운 욕심쟁이가
說我還小的討厭的個貪心鬼
[徐賢] 오늘은 왠일인지 사랑해 하며 키스해 주었네
今天卻不知為什麼溺愛的給我一個吻
[允兒] 얼굴은 빨개지고 놀란 눈은 커다래지고
我的臉紅了驚訝的睜大了眼睛
[Sunny] 떨리는 내 입술은 파란빛깔 파도같아
我顫抖的嘴唇彷彿像碧波
[Tiffany] 너무놀라 버린 나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非常驚訝的我什麼都說不出口
[Jessica] 화를 낼까 웃어버릴까 생각하다가
想著是該生氣還是該笑
[all]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不要嘲笑我還小,因為害羞我什麼都說不出口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스쳐가는 얘기 뿐인걸
不要嘲笑我還小,只是擦肩而過的言語而已
[Yuri] 나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얄미운 욕심쟁이가
說我還小的討厭的個貪心鬼
[孝淵] 오늘은 왠일인지 사랑해 하며 키스해 주었네
今天卻不知為什麼溺愛的給我一個吻
[秀英] 너무 놀라 버린 나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非常驚訝的我什麼都說不出口
[泰妍] 화를 낼까 웃어버릴까 생각하다가
想著是該生氣還是該笑
[all]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不要嘲笑我還小,因為害羞我什麼都說不出口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스쳐가는 얘기 뿐인걸
不要嘲笑我還小,只是擦肩而過的言語而已
[Jessica]조금은 서툰 그런 모습도 어쩜 그대 내 맘을 흔들어 놓는지
即使是那個人不太完美的樣子也會使我心動
[泰妍] 우~ 바보같지만 나도 모르겠어
雖然這樣很傻 但我卻無能為力
[Sunny&珠賢] 그저 이 맘이 가는 그대로
就朝心的方向走去
[允兒]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不要嘲笑我還小
[Jessica] HU~날 모르잖아요
HU~你還不了解我
[珠賢]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不要嘲笑我還小
[all]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不要嘲笑我還小
([泰妍]놀리지말아요 不要嘲笑我還小)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因為害羞我什麼都說不出口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不要嘲笑我還小
스쳐가는 얘기 뿐인걸
只是擦肩而過的言語而已
예~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不要嘲笑我還小
(넌 모르잖아요 你還不了解我)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因為害羞我什麼都說不出口
(말도 못하고 什麼都說不出口)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오오오)
不要嘲笑我還小 OOO~
스쳐가는 얘기 뿐인걸
只是擦肩而過的言語而已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不要笑我們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