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힘이 들어서 그래..
오늘은 조금만 울게..
모두 다 너를 잊으래..
그러게..그래야만 하는데..
그런데 나..잊는 게 쉽지가 않아..
보기보다..온 힘을 다해서..너를 사랑했나 봐..
새까맣게..다 타버렸어..
사랑이 흔적도 없어..
대신..이 맘 속에..겨우 남은 우리 추억이..
너를 기다리게 해..
우우우우..우우우우..
오래 전 이별이지만 그래..
아직 널 그리워만 해..
하나도 밉지가 않아..
여전히..너는 소중한 사람..
보고 싶다..또 너의 이름 세글자..
불러보다..눈물이 날 만큼..정말 사랑했나 봐..
새까맣게..다 타버렸어..
사랑이 흔적도 없어..
대신..이 맘 속에..겨우 남은 우리 추억이..
너를 기다리게 해..
우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