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
PENIEL/AFTRSHOK/Brian U/MarkAlong/Lee Min Hyuk
믿고 싶지 않은데 정말 끝이라는 게
갈수록 아파오는 게 너무나 두려워서
제발 끝이 아니길 그래 다 꿈일 거야
모든 게 악몽인 거야
자연스럽게 취할 때면 너를 그리네
마지막 이성을 간신히 붙잡은 채
홀로됨의 무게란 걸 오롯이 다 느끼는 중
이렇게나 버겁고 아플 줄이야
너를 원망해 차곡히 쌓인 흔적들
너를 원해 애써 외면해봐도 여기저기 너로 가득 차
결국 익숙함에 속아버린 미련한 어른 아이
하루가 또 가네요 그대가 없는 하루가
무엇보다도 당연했던 Oh 그대 내 숨을 조여와
나 미치고 싶어
다시 널 볼 수 있다면 되돌릴 수 있다면
우리 처음 그때로 둘만이 세상 전부였던 때로
차라리 미치고 싶어
너의 이름 세 글자 부르고 싶어 미치고 싶어
미치고 싶어 다시 웃고 싶어
미치고 싶어 다시 안고 싶어
내가 “Men in Black” 세계에 (MIB)
살아서 안경 안 낀 상태로 (Hit me)
Wish I could get hit by the Neuralyzer (Look right here)
너를 잊고 편히 살 수 있게 (Hey)
나는 왜 (왜) 널 못 잊고 바보처럼 이렇게 (Stupid)
Without you in my life it feels so empty (허전해)
I think I might be going a bit crazy whoop (Cuckoo)
내일은 또 오겠죠 어떻게 견뎌야 하죠
누구보다도 가까웠던 Oh 그대 정말 끝인가요
나 미치고 싶어
다시 널 볼 수 있다면 되돌릴 수 있다면
우리 처음 그때로 둘만이 세상 전부였던 때로
차라리 미치고 싶어
너의 이름 세 글자 부르고 싶어 미치고 싶어
달콤하게 꼭 안아줘요
꿈같은 사랑 꿈꾸는 그대를 제발 행복만 할 수 있길
사랑을 다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You will probably
Be my first and my last 절대 못 잊어 영원히
나 미치고 싶어
미치고 싶어 다시 웃고 싶어
미치고 싶어 나 미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