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한 공기가 싫어 라디오를 틀고 주파술 맞춰
적당한 비트 위에 가슴이 두근대 내 맘 얘기하기 좋은 날 같아
언제부턴가 널 바라볼 때면 좋으면서도 또 두려워 내 맘
곁에 있어도 더 가까워지고 싶은 내 맘 너는 알까?
Loving you
내 맘속 가득 담아 왔던 말들을 가슴 설레게 아려 왔던 맘들을
이젠 말할래 너를 좋아해 내 맘 받아주겠니
널 사랑해
이 말이 왜 그리 어려웠던 건지 그만큼 너는 내게 소중한가 봐
이젠 너에게 친구가 아닌 여자이고 싶은걸 uh uh
나른하고 일은 손에 잡히지 않아 또 멍하게 너의 생각에 빠져
꿈 깨고서 아쉬워하듯이 혼자 우리 둘의 미래를 그려
언제부턴가 널 바라볼 때면 좋으면서도 또 두려워 내 맘
너의 마음도 나와 같은지 아님 나만 이런 건지
Loving you
내 맘속 가득 담아 왔던 말들을 가슴 설레게 아려 왔던 맘들을
이젠 말할래 너를 좋아해 내 맘 받아주겠니
널 사랑해
이 말이 왜 그리 어려웠던 건지 그만큼 너는 내게 소중한가 봐
이젠 너에게 친구가 아닌 여자이고 싶은걸 Loving you
you~~~
You~~~
You~~~
널 사랑해
네 손 잡고 옆에서 걷고 싶은 걸 너와 함께 많은 걸 느끼고 싶어
이젠 말할래 너를 좋아해 내 맘 받아주겠니
uh 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