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
Gyeong Je Hwan/oceanfromtheblue
作曲
DAUL/Gyeong Je Hwan/oceanfromtheblue
설익은 걸 아직도
나에게 넌 설익은 걸
한참 동안 떠난 널 못 보내
설익은 걸 잊을만함 떠오른 널
못 본 체해 여전히
나의 안에 가두어
아주 잠깐 좋았어
순간인 걸 알면서
아주 약간의 마음과
아주 약간의 과음에
넌
궁금해 넌 나의 뭘 보고
다가온 건지 나는 몰라
다칠까 봐 너를 안았고
숨 막힐까 너를 놨어
아주 약간의 마음과
아주 약간의 과음에
난
설익은 걸 아직도
나에게 넌 설익은 걸
한참 동안 떠난 널 못 보내
설익은 걸 잊을만함 떠오른 널
못 본 체해 여전히
나의 안에 가두어
그저 널 지나간
사람으로 두기에는 아쉬운걸
Umm 아쉬운걸
날 기억해 줘 어딘가에
우리 다시 만난다면
날 안아줘 널 안을래
이건 아마 Pause
아닐 거야 끝
버릴 수 없는
너와의 어떤 Blur
Oh umm
작은 기억들이 나를 괴롭히네
얼음이 녹은 뒤 컵에
맺히는 물방울처럼 여전히 남아있네
Yeah 여전히 네가 있네 내 맘에
설익은 걸 아직도
나에게 넌 설익은 걸
한참 동안 떠난 널 못 보내
설익은 걸 잊을만함 떠오른 널
못 본 체해 여전히
나의 안에 가두어
나는 너의 어디에 살아
잠깐 기댈 곳이 필요해
설익은 걸 아직도
나에게 넌 설익은 걸
한참 동안 떠난 널 못 보내
설익은 걸 잊을만함 떠오른 널
못 본 체해 여전히
나의 안에 가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