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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冬 (HANDONG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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專輯封面

極夜 (SIYEON SOLO)

[Apocalypse : Save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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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詞

作詞

한동/Ollounder/한수석

作曲

한동/Ollounder/한수석

잘 지내 난 잘 지내 오늘 너와 약속했던 그 날이네 참 추웠던 겨울 따듯한 네 손잡고 걸은 게 마치 어제 같아 언젠가 널 아주 잠깐 봤는데 좋아보이더라고 참 익숙했는데 낯설게 느껴져 한겨울 별빛 아래 시린 숨결에 취해 네가 더 그리운 거야 그러니까 난 말야 널 내게서 보내줄 수가 없잖아 전하지 못한 말 써 내려가 한겨울에 멈췄던 우리 얘기 온종일 널 생각해 해가 뜨기 전에 잠들면 좋을 텐데 못 보낸다는 말 몇 시간 째 쓰다 지웠는데 하루가 계속 반복 돼 우연히 마주한 너의 인사에 머뭇거리기만 해 나와는 다르게 밝아진 네 표정 어젯밤 내 꿈 속에 네가 나온 것도 그래서 말 못한 거야 그러니까 난 말야 널 내게서 보내줄 수가 없잖아 전하지 못한 말 써 내려가 한겨울에 멈췄던 우리 얘기 수많은 별 중에 너라는 별 하나 유난히 밝아 Oh 더 다가간다면 내 맘 그대가 알 수 있을 거야 그러니까 난 말야 널 내게서 보내줄 수가 없잖아 전하지 못한 말 써 내려가 한겨울에 멈췄던 우리 얘기 잘 지내 난 잘 지내 藏在記憶裡快要消逝的冬天 任時光變遷 模糊從前揮揮手說再見 圓圈畫下句點
全曲歌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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