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Huang sae-jun、Park hyo-sin
두 눈을 감아도 보이는데 입술을 막아도 부르는데
緊閉雙眼 仍可看見 緊閉雙唇 仍在呼喊
하늘 에 그려보고 마음에 그려봐도 내 것이 아니라네요
就算描繪了天空 描繪了心情 卻都不再屬於我
서글픈 한숨에 시려오고 구슬픈 가락에 취해가면
悲傷的嘆息令人心痛 淒切的琴聲令人沈醉
이제는 아무리 감추려고 해봐도 붉게 물들어간 미소만
如今想要全力去隱藏 微笑卻已染上層層紅暈
살을 에며 불어오는 저 바람은 잊어버리라 내게 말을 해도
刺骨的寒風輕輕吹拂而來 彷彿訴說著 要我忘記妳
그대란 달빛에 그을린 맘 이제는 더 이상 아픈 줄도 몰라
只是被月光滲透的心 早就感覺不到疼痛
가슴에 피어난 사랑 하루도 쉬지 않고 이렇게 날 찾아오는데
在心中盛開的這份愛 無時無刻 每天陪伴著我*
끝내 닿을 수 없는 사랑은 그리워 멍이 되어도
終究無法如願的愛 因思念而心痛
고운 그대 향기 불어오면
妳的氣息隨風飄來
손 내밀어 이 가슴에 또 안게 되네요
還是會情不自禁 迎上前擁抱**
발등 위로 떨어지는 꽃잎들이 내가 흘렸던 그리움이라고
散落在腳下的片片花瓣 代表我飄落的片片思念
내 눈물이라고 믿었는데 그대 눈물인줄 어찌 몰랐을까
伴隨著我的眼淚潸落而下 卻沒想到 它全化成妳的眼淚
아무리 밀어내봐도 놓을 수가 없는데
即使奮力掙扎也無法抵抗 不能拒絕
어떡해 나 잊어낼까요
要 怎樣才能忘記妳
길을 잃은 내 사랑은 그리워 한숨이 되도
迷 失在愛情這條路上
고운 그대 향기 다시 불면
只能深深嘆息
금방이라도 올까봐 또 기다리네요
在原地徘徊 等待 遠處再度飄來 妳的氣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