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언젠가 내게 말했지 꿈에 거짓은 하나 없어
돌고 도는 계절 속에 우린 지금 무엇을 알게 될까 매일 같이
(규현) 라다오에서 들려온 지난 사랑의 노래만 들으며
끝없던 길을 계속 달렸어 왜 난 그대만을 원하니
(강인) 그댈 집에 바래다주던 길 나의 이름을 불러주던
너더 이상 친구만은 아닌 것 같은데
넘쳐나는 사람 속에
(예성) 누구를 만나던지 혼자인건 익숙할텐데
오늘은 누군가 함께면 좋겠어
내 마음속에 소중한 사랑을
(동해) 어떤 말도 듣지 않았던 따분한 나날들을 빠져 나왔어
[01:52.65]내 꿈속 그대를 이토록 애타게 기다리고 있잖아
(성민) 월요일 아침 같은 설레임 너 없인 내 맘은 8월의 겨울 이대로
어디론가 더나고 싶은데 넘쳐나는 사람 속에
(예성) 누구를 만나던지 혼자인건 익숙할텐데
오늘은 누군가 함께면 좋겠어
(All) 내 마음속에 소중한 사랑을
(규현) 새로운 느낌의 세상 속에
(강인) 이렇게 난 너만 원한다는 걸
(예성) 엇갈린 날들에 매일처럼 사랑을 찾는거야
(All) 달라져만 가는 매일
(강인) 잠 못 드는 밤이면
(동해) 나를 생각해봐요
(규현) 사라져 가는 시간 속에 서로만 마라봐요 이렇게 둘이
(All) 넘쳐나는 사람 속에
(려욱) 누구를 만나던지 혼자인건 익숙할텐데
(예성) 오늘은 누군가 함께면 좋겠어
(성민) 내 마음속에 소중한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