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가 좋을까
튤립이 좋을까
넌 꽃보다 아름다울 텐데 Oh Yeah
뭐라고 말할까
놀라진 않을까
간절히 기다린 오늘
지금 널 만나러 가
돌아오는 계절 속에 너에게로 갈게
스치는 모든 게 내겐 처음처럼 설레
문득 쏟아질 듯한 풍경마저
오늘의 선물처럼 기분이 좋아
Oh I’m on my way back to you
(보고 싶어)
Yeah I’m on my way back to you
(그리웠어)
오랜 날들을 기다려준
소중한 널 위해
오늘 하고픈 말이 있어
널 사랑해 Babe
널 생각하며 골랐어
마음에 들어 했으면 좋겠어
내 품의 꽃도
오랜만에 볼 나도 Yeah
어젯밤부터
나 잠도 못 자고
밤새도록 고민했던 만큼
네게 고백했던 그날처럼
완벽하게 멋져 보이고 싶어
혼자 기다리지 않게
지금 바로 갈게
아득한 모든 게 이젠
선명하게 변해
가득 피어날 듯한 꽃잎마저
행복한 예감처럼 느낌이 좋아
Oh I’m on my way back to you
(보고 싶어)
Yeah I’m on my way back to you
(그리웠어)
오랜 날들을 기다려준
소중한 널 위해
오늘 하고픈 말이 있어
널 사랑해 Babe
널 사랑해 Babe
널 사랑해 Babe
멀리 네 모습이 보여
넌 이 계절처럼
너무 아름다워
그리웠던 시간 너머
다시 너에게로
널 만나러 갈게 Yeah
Oh I’m on my way back to you
(보고 싶어)
Yeah I’m on my way back to you
(그리웠어)
오랜 날들을 기다려준
소중한 널 위해
오늘 하고픈 말이 있어
널 사랑해 Babe
널 사랑해 Babe
널 사랑해 Ba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