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흔적들이 나를 붙잡아
시간속에 덮어두려 아무리 떼를 써봐도
철없던 어린시절 꿈꾸던 내 모습은
이게 아닌데 망가진 것만 같아
꿈이란 생각보다 잔인한것같아
잊어보려 애써봐도 여전히 다시 제자리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봤을 파랑새
혼자 상상하며 오늘도 웃고 웃는 나
저 푸른 하늘위엔
저 푸른 바다밑엔
내가 보지못한 나의 미래
원하던 그런 나의 꿈의 세상
기다리고 있는듯해
시작된 BLUE BLUE BLUE BLUE
그 빛은 BLUE BLUE BLUE BLUE
내앞은 언제나 파란색이야
언제나 파란 불이야
흐르는 강물처럼 멈출 수 없어
난 이래서 안돼
넌 그래서 안돼
안되는게 왜 이렇게 많아
세상에 그런법이 어디있어
인생은 한번 뿐인데
시작된 BLUE BLUE BLUE BLUE
그 빛은 BLUE BLUE BLUE BLUE
내앞은 언제나 파란색이야
언제나 파란불이야
흐르는 강물처럼 멈출 수 없어
오늘도 BLUE BLUE BLUE BLUE
인생은 BLUE BLUE BLUE BLUE
포기않는 꿈의 빛은 언제나
어둠속에서도 빛나
어느곳에 있든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