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그 추억 속에
난 우리들의 미래를 비춰보리
하루하루 더욱 새롭게
그대와 나의 지난 날
우 후우
Oh yeah oh baby
Oh 지난날
Oh 지난날 yeah
어색해 조용한 오늘이
시끄러운 그때가 편했는지
넌 지금 누구와 걷는지
궁금해 내 품은 잊었는지
간혹 내 입꼬리를 당겨주는
지난 날의 추억 한 장에
감사하다가
현실로 조용히 달아나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 사람 얘기하듯이
옛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다시 못 올 지난 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그리움을 가득 안은 채
가버린 지난 날
잊지 못할 그 추억 속에
난 우리들의 미래를 비춰보리
하루하루 더욱 새롭게
그대와 나의 지난 날
반달친구 부르면
너가 없는 월요일
습관처럼 눈이 떠졌지
귓가를 맴도는 목소리
한 손엔 바나나 초코파이
쪼르르 달려와서
나를 선생님이라 부르던
그 날을 기억할게
두발 자전거
첫 페달을 밟을 때의 아이처럼
두근대는 맘으로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 사람 얘기하듯이
옛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다시 못 올 지난 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그리움을 가득 안은 채
가버린 지난 날
잊지 못할 그 추억 속에
난 우리들의 미래를 비춰보리
하루하루 더욱 새롭게
그대와 나의 지난 날
생각없이 헛되이
지낸다고 하지 말아요
그렇다고 변하는 것은
아닐 테니까
지난 날
다시 못 올 지난 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그리움을 가득 안은 채
가버린 지난 날
잊지 못할 그 추억 속에
난 우리들의 미래를 비춰보리
하루하루 더욱 새롭게
그대와 나의 지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