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Choi Minyoung/Moon Donghyuk/Shin Donghoon
오늘밤 그림자를 몰래 두고 나왔어
가로등 불빛 피해
달빛 가린 구름 아래
너의 어둠 나눠갈 생각에 들뜬 걸음
요즘 넌 부쩍 말이 없어 보여
아무렴 상관없어
달빛 가린 구름을 닿아서
너의 어둠 나눠갈 생각에 들뜬 가슴
마침내 깊고 넉넉한 포옹
마침내 길고 따스한 포옹
마침내 깊고 넉넉한 포옹
마침내 길고 따스한 포옹
마침내 깊고 넉넉한 포옹
마침내 길고 따스한 포옹
마침내
마침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