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
ALMOND/PHIL SEUNG BUL PAE
어두워진 하늘의 불어오는 바람마저도
날 더욱 아프게만 해 1분 1초라도 나에겐
낯설은 시간 속 아니라고 해도
아무리 소리쳐봐도 그 자리 맴돌고 있어
Can you hear me?
Can you feel me?
니가 너무 보고 싶어
Can you hear me?
Can you feel me?
심장이 터질듯해
불어오는 바람에 너의 기억 담아 보내
너에게 닿기를 간절하게 기도해
무거운 발걸음이 오늘도 나를 이끌고 가
어딘가에 있을 너를 찾아 길을 나서고 있어
너에게 가는 길 이토록 험하대도
어두운 터널 끝에서 날 보며 웃을 널 위해
Can you hear me?
Can you feel me?
니가 너무 보고 싶어
Can you hear me?
Can you feel me?
심장이 터질듯해
불어오는 바람에 너의 기억 담아 보내
너에게 닿기를 간절하게 기도해
Hey!
Can you hear me? Feel me?
Can you hear me?
Can you feel me?
Can you hear me?
Hey, can you?
Can you?
You hear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