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
BUMKEY/Lee Jun Young/Microdot/Sánchez
backindadayz
자 이제 우리 차례 바톤터치
backindadayz
그날을 꿈꾸지
backindadayz
a-yo 난 여전히 어김없이 꿈을 꿔
backindadayz
I see the light now It's shining thru
Back in the day 2005
시간을 거슬러 가보네
청담동 어느 사무실 작은 연습실 속에
외국에서 온 형 둘과 동생 하날 보내
내 이름은 capital d
그때 뱉은 내 랩 내 소개
그때 우린 꼼짝 못해 기획사 사장 손에
놀아나던 어린 빚쟁이 신세
계약의 노예
점심값은 오천원 돈가스 아님 모밀
기범이형 오토바이 뒤
삼치기로 동넬 도네
그때 내가 지은 이름
bumkey funky 권기 범씨
mircro dot은 micro dot
나도 도끼 그냥 도끼
산체스는 fassnakuh
뭔 말인지 알 수 없지
그땐 지금처럼 감성 보컬
아닌 랩퍼였지
그랬던 우리가 아직도 함께해 여전해
많은 사람들이 스쳐갔고
많은 것이 변했지만
we all laughin gettin money
makin music
돌이켜보면 다 잘 해결됐네
하나둘씩 해피엔딩
backindadayz
자 이제 우리 차례 바톤터치
backindadayz
그날을 꿈꾸지
backindadayz
a-yo 난 여전히 어김없이 꿈을 꿔
backindadayz
I see the light now It's shining thru
지금으로부터 십년 전
마치 어제인 것처럼 난 느껴져
매일 연습실 안에만 틀어박혀서
john legend, musiq 카피했었지
그러던 어느 날 연습실에 한 꼬마아이
이름이 도끼라며 매니저와 들어와
자기가 만든 비트라며 노랠 들려줬네
이놈은 뭘 해도 하겠구나 생각했네
재호는 내가 업어 키웠어
뭘 하기에는 아직 너무 어렸어
그때나 지금이나 너희 셋을 보면
내가 배우는게 많아
상황은 변했지만 사람은 변하지 않아
remember 공연 전날이면
이태원에 들려
샀던 만원짜리 짭퉁 누에라
그때가 없다면 지금도 없었겠지
올블랙 아니었으면
지금 내 아내도 없겠지
backindadayz
자 이제 우리 차례 바톤터치
backindadayz
그날을 꿈꾸지
backindadayz
a-yo 난 여전히 어김없이 꿈을 꿔
backindadayz
I see the light now It's shining thru
It was 2005 청담골에서 오징어 젓갈을
시키고 추가로 공깃밥 2개
어린 나이 몸무게 64킬로에 머리스탈은
바가지의 뚱땡이 u know it
You've seen Mpick 도끼형의 고집
Gonzo AKA notorious Kid
바지 SIZE 36 티는 2XL
목걸이는 배꼽까지 straight 90s style
Air Force Ones
with 짭 뉴에라 스냅백 캡
산체스 & Blasto가 클럽 놀러 나갈 때
범키 펑키 권기범씨는 나를 워키토키마냥
여기저기 데리고 다녀 돌봐주었네
나로 인해 결실 맺은 다혜 누나와 범키형
10년이 벌써 훌쩍 지났지만 기억 속
그때 모습 그대로야 형들에게 고마워
변치 않을거야 my love for yall
화장실을 하도 가서 지어진
내 이름 fassnakuh
우린 연습생 with the attitude
Tony Montana
연습실이 지겨울 때면
돈 모아서 스무디킹
그땐 나도 몰랐지 지금처럼 노래할줄
도끼랑 함께 듣던
Mobb Deep and AZ
우리가 지어줬던
범키형 별명은 권레전드
마이크로닷의 식탐 도끼의 고집과
범키형의 동생 사랑
변한게 하나없다 one
backindadayz
자 이제 우리 차례 바톤터치
backindadayz
그날을 꿈꾸지
backindadayz
a-yo 난 여전히 어김없이 꿈을 꿔
backindadayz
I see the light now It's shining th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