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현실 속의 나는 아직도
덜 자란 아이들처럼 행동하고 있었나 봐요
내가 만약 상처를 덜어내 줄 수 있다면
지금보다는 덜 괴롭게 살아가겠죠
wait wait wait 날 기다려줄래
day sad day 아픔에 시드네
wait wait wait 날 기다려줄래
day sad day 아픔에 시드네
현실과 환상을 구분 짓지 못하고 있는
난 아직도 내가 왕인 줄 아나 봐요
짧디짧았던 아름다웠던 우리 영화는
엔딩 credit 하나 없이 다 끝나버렸죠
우리라는 사이도 아깝지만
그대들의 상처들이 아물길 바라다가
무얼 바라고 있는 것일까 난
어차피 이기적인 생각은 변하지 않잖아
근데 여지 하나 남기지 않는다는 내 약속
시간들이 지나 변해 맴도는 이 악몽
상처들은 지나 치유되길 바래 너도
나란 놈은 떨어져야 하지 마치 폭포
사람이 덜 된 나 마지막까지 또 미안
기다려달라는 말도 이기적이지만
끝내 이루지 못한 믿음을 준다는 말 하나
아직 부정하고 싶어 이로써 완성된 결말
어두운 현실 속의 나는 아직도
덜 자란 아이들처럼 행동하고 있었나 봐요
내가 만약 상처를 덜어내줄 수 있다면
지금보다는 덜 괴롭게 살아가겠죠
wait wait wait 날 기다려줄래
day sad day 아픔에 시드네
wait wait wait 날 기다려줄래
day sad day 아픔에 시드네
현실과 환상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
난 아직도 이기적인 새끼인가 봐요
짧디짧았던 아름다웠던 우리 영화는
엔딩 credit 하나 없이 다 끝나버렸죠
wait wait wait 날 기다려줄래
day sad day 아픔에 시드네
wait wait wait 날 기다려줄래
day sad day 아픔에 시드네
어두운 현실 속의 나는 아직도
덜 자란 아이들처럼 행동하고 있었나 봐요
내가 만약 상처를 덜어내 줄 수 있다면
지금보다는 덜 괴롭게 살아가겠죠
wait wait wait 날 기다려줄래
day sad day 아픔에 시드네
wait wait wait 날 기다려줄래
day sad day 아픔에 시드네